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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Tokyo

시부야 빅카메라/BIC CAMERA,

 

맑고 따뜻한 날이 계속되는데도

 

대기정체로 인한 스모그...  뭐 이런게 없는 도쿄의 날씨입니다.

 

비 한번 내려야 씻겨나가는 서울의 먼지를 생각하니

 

그저 부러울 수 밖에요 ㅠ

 

 

암커나 아침 맑은 공기 마시며

 

빅 카메라에 왔습니다~

 

 

 

 

 

 

 

 

 

어제 로프트도 가보고 했지만

 

역시 나노블럭은 이곳이 가장 싼듯해서

 

딸들 선물로 몇개 담았습니다

 

 

로프트보다 20프로 정도,  그리고 국내 할인마트 보다는 50프로 정도 저렴한 가격입니다...

 

 

 

 

 

 

 

유난히 파랗던 시부야의 하늘...

 

메인 카메라인 펜탁스를 가지고 갔었더라면

 

하늘 색 제대로 담을 수 있었을터인데...

 

올림푸스 똑딱이로는 한계가 있네요^^

 

 

 

 

사람 붐비는 시부야도 토요일 오전에는 이런 모습입니다~

 

 

 

 

 

 

 

 

 

 

호텔로 돌아와 체크아웃...

 

짐을 맡겨두고

 

오늘은 시부야 근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닐 생각입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던 추성훈 광고!!!

 

 

 

 

 

하라주쿠의 골목길 산책

 

프로모션을 하거나 새로 생긴 브런치 맛집들은

 

저런 긴 줄을 만들고 있더군요...

 

 

 

 

 

 

 

 

 

처음 생겼을 때 가보고 싶었는데

 

좀체 기회가 닿지 않았던 STREAMER COFFEE

 

아쉽게도 오늘은 정해 둔 곳이 있어 또 스킵입니다~

 

 

 

골목 골목을 누비던 중

 

눈에 들어 온 주택 전시관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집 하나가 있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바로 이 집입니다

 

 

미쓰이 홈에서 전시중인 전시장내 가장 작은 모델 하우스

 

 

제가 나중에 갖고 싶다 소망해왔던 딱 그런 집입니다

 

1층에 매장이 있고 2층 사무실 겸 다이닝

 

그리고 3층은 룸으로 쓸 수 있는 이런 작은 주택을 원해왔었는데

 

뭐 하나 빠지지도 더하지도 않은 딱 그런 집입니다!!! 

 

 

 

 

집의 뒷 모습까지 맘에 듭니다

 

굳이 살고 싶은 집이라 이야기해가며

 

포스팅하는 이유는...

 

이 담에 꼭 이런 집 지을거라는

 

결의를 다지기 위함입니다 ㅎㅎㅎ

 

꼭 이루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