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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Tokyo

나카메구로 中目黒, 다이칸야마 MONKEY CAFE

 

지난 5월 도쿄 왔을 때

 

가장 좋았던 곳 나카메구로

 

 

나카메구로역에서 내려 

 

메구로카와 目黒川를 따라 걷습니다...

 

 

겨울이 주는 황량함은 어쩔 수 없지만

 

한적함이 주는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겨울 볕 즐기던 강아지 한마리...

 

 

 

 

 

지난 번에는 다이칸야마에서 내려와 걷는 바람에

 

역 근처의 이 세탁소를 지나쳤었습니다...

 

일드 최고의 이혼에 자주 등장해 유명해진 세탁소입니다^^

 

 

 

 

 

 

 

 

 

아이쇼핑일 뿐이지만

 

이 샵의 분위기와 제품들이 너무 맘에 든다는 아내...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아내와 익숙한 거리를 걸었습니다

 

지난 여행 기억을 떠올리면서 말입니다...

 

http://coolfamily.tistory.com/2160

 

 

 

그리곤 점심을 이곳서 먹고 싶었는데

 

마땅한 식당을 찾지 못했습니다...

 

 

다이칸야마로 가서 먹기로.... 

 

 

 

 

 

 

 

 

테노하를 찾았는데 아쉽게도 브레이크 타임에 걸렸습니다...

 

 

 

 

 

 

 

 

 

 

아내가 어느 블로그에서 맛 좋다 극찬을 한걸 보았다며

 

다이칸야마역 바로 앞 식당을 가자기에

 

이곳서 식사를 했습니다

 

음...  덮밥이 좋다길래 먹었는데... 

 

또 가게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에 보아 둔 카페가 있어 들러봅니다

 

지난 가을 새로 생겼는데

 

이런 멋진 외관을 가진 MONKEY CAFE입니다

 

 

 

 

 

 

 

 

 

 

 

 

핸드 드립 커피를 메인으로 하고 있고...

 

 

 

 

 

 

 

 

 

작은 갤러리도 있습니다

 

 

 

 

 

 

 

 

 

커피, 브라우니... 모두 맛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카페입니다!!!

 

 

 

 

 

 

 

 

 

 

 

그리 춥지 않아

 

둘이 시부야까지 걸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의 시부야

 

 

 

 

 

 

 

 

 

로프트와 무인양품도 잠시 들렀다가...

 

 

 

 

 

 

 

 

 

시부야에서 가장 좋아라하는

 

이 골목을 산책하는 것으로 하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