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 여자가 담은 사진

달동네에서... 채린 2006. 3. 7. ME SUPER, SMC m 40mm, Reala

겨울바다에서... 채린...

겨울바다에서... 채린... 2006. 1. 24. MINOLTA XD7, MD Rokkor 50mm 1.4, Reala, Film Scan 채린이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진을 처음 보고는 채린이에게 좀 더 쨍한 렌즈와 사진기를 줄 걸 그랬나 생각했는데.... 자꾸 들여다 보니 오히려 부드러운 느낌이 좋아지네요... 제 딸이 찍은 사진이지만 채린이의 따뜻한 시선이 사진에서 그대로 전해져옵니다... ^^

딸들이 찍어 준.... ^^

딸들이 찍어 준.... ^^ 2006. 1. 23. [OLYMPUS CORPORATION] C740UZ (1/60)s iso100 F3.2 윗 두 사진은 채영이가 그리고 세번째 사진은 채린이의 솜씨입니다... 딸들에게 사진을 가르치니 엄마, 아빠의 사진도 많아지는군요... ^^ 추워서 코가 너무 빨간 관계로 흑백변환했습니다.... ^^

겨울바다에서... 채영의 사진들

겨울바다에서... 채영의 사진들 2006. 1. 23. OLYMPUS 740UZ 바다가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오후 우린 서해 바다의 일몰을 보고 있었지요... 채영이가 찍은 겨울 바다 그리고 우리 셋의 모습입니다... 여자 셋 남자 하나가 모두 사진기 한대씩을 들고 마주했던 겨울 바다의 일몰.... 또 하나의 잊지 못할 그림입니다... 채영이도 사진 곧잘 찍지요? ^^

채린이 첫 필카 사진들 2006. 1. 16. MINOLTA XD-7, MD Rokkor 50mm 1.4, Reala, Film Scan 채린이의 첫 필카 사진들입니다... 수평은 조금씩 어긋났지만 MF의 어려운 포커스 맞추기는 깔끔해 보이지요? 그저 아무 말 않고 맏겨두었는데 이 정도 찍은 거 보면 자질이 있나봅니다... ㅎㅎ 저를 졸라 펜탁스 클럽 동호회에 가입해서 이 사진들을 올렸는데 예쁘게 보아주시는군요... 이제 저도 심심치 않게 생겼습니다. 사진 친구가 생겨서요... ^^ http://www.pentaxclub.co.kr/bbs/view.php?id=offGal&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82

채린이.. 아빠 멋지게 찍어주다!!!

채린이.. 아빠 멋지게 찍어주다!!! 2006. 1. 1. 멋지지요? 채린이가 줌을 쫘악 당겨 찍어 준 사진이랍니다.... 요즘 디카는 싫고 작은 필카 하나 사 달라는데 심각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채린이가 찍은 사촌들 2006. 1. 1. [OLYMPUS CORPORATION] C740UZ (1/80)s iso100 F3.2 [OLYMPUS CORPORATION] C740UZ (1/80)s iso100 F3.2 [OLYMPUS CORPORATION] C740UZ (1/80)s iso100 F3.2 [OLYMPUS CORPORATION] C740UZ (1/80)s iso100 F3.2 채린이가 좋아하는 우빈이와 우찬이... 오늘 우연히 만나 반가움이 더했지요... ^^

경주 오고 가던 기차에서 2005. 12. 12. 이번 기회에 확실히 사진 실력을 보여 주겠다던 채린이... 기차에서는 열심히 찍었는데 정작 불국사, 대릉원등 경주 곳곳을 다니던 토요일에는 호텔방에 카메라를 두고 나왔더군요....ㅠㅠ 해서 채린이 담당이었던 똑딱이 디카에는 온통 KTX와 무궁화호 기차 안 사진 뿐입니다... ^^ 채영, 채린이와 제가 담은 사진들입니다.... 찍으면서도 내내 즐거웠던....^^ 아쉬운게 하나 있다면 채영, 채린이가 열심히 찍었던 엄마 자는 모습이 그만 검열에 걸려 우수수 PC 하드에 사장되고 말았다는 겁니다.... ㅠㅠ [OLYMPUS CORPORATION] C740UZ (1/15)s iso400 F2.8 [OLYMPUS CORPORATION] C740UZ (1/10)s iso400 F2.8 [OLYMPUS CORPORA..

소렌토에서.... 2005. 11. 2. OLYMPUS 740UZ로 채영채린엄마가 제가 회사에서 항상 점심을 자리에 앉은 채 인스턴트 음식을 시켜 해결해야 하는 관계로 피자, 햄버거, 스파게티등은 질려서 거의 먹지를 못합니다. 해서 제가 없는 세 여자만의 외식은 주로 그런 메뉴들로 하나 봅니다... ^^ 오늘 박물관을 다녀와서 집앞 소렌토에서 점심을 했나봅니다... 셋이 너무 즐거워하는게 조금 샘도 납니다... ^^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05. 11. 2. OLYMPUS 740UZ로 채영채린엄마가. 오늘은 학교 자율 휴업일. 세 여자가 국립박물원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연휴기간 뭔가 하나는 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이었다고도 하는군요... ^^ 세여자가 함께 한 나들이... 즐거웠나봅니다. 사진을 보니 그런 느낌이 드네요... 그렇지요? ^^

취미 2005. 11. 2. OLYMPUS 740UZ로 채영채린엄마가 채영엄마가 가장 즐겨하는 취미입니다. 제가 쓰다 남은 낚시줄에 동대문 시장에서 사 온 구슬들을 꿰어 목걸이를 만드는 일.... 저런 목걸이들을 정성껏 만들어 친구나 아는 분들에게 선물을 하곤 하지요... 그냥 인사치례가 아니라 제가 보기에도 받으시는 분들 정말 좋아라 하시더군요... ^^ 디카 메모리를 보니 이렇게 찍어 놓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아마 맘에 드는 몇개를 찍어 보았나봅니다. 언제 한번 날을 잡아 제대로 찍어 주어야 할 까 봅니다.... ^^

어느 토요일 아침 하늘 2005. 11. 2. OLYMPUS 740UZ로 채영채린엄마가. 10월 15일 토요일 아침 7시가 조금 넘은 시간 난데없이 곤히 자는 저를 깨우더군요. 그리곤 빨리 베란다로 나와 하늘 좀 보랍니다...ㅠㅠ 나가 보니 사진을 찍느라 14층 베란다에서 거의 떨어지기 직전이더군요. 곤한 잠을 깨운게 억울했는데 저 역시 하늘 한번 올려다 보니 깨울만 하더군요... ^^ 채린이 소풍 김밥을 싸느라 일찍 일어나 베란다에서 찍은 하늘 사진들... 멋지지요? ^^

이전 1 2 3 4 다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