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산책
2006. 2. 25.
엄마와 이모를 맘 편히 쇼핑하라 놓아주고 (?) 저는 채영, 채린이와 함께 우붓 거리 산책에 나섭니다. 작년 그렇게 더웠던 거리인데 오히려 비 내린 직후라 걷기에는 더 편하더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거리를 함께 걸었습니다. MX, K 28mm 3.5, Reala, Film Scan MX, K 28mm 3.5, Reala, Film Scan 채영, 채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우붓의 고양이 샵입니다. 직접 나무를 깎아 고양이 인형들을 파는 곳인데 작년에도 이 곳에서 예쁜 고양이들을 샀었지요... 올해는 선물해 줄 친구들 리스트까지 가지고 큰 기대를 하고 왔습니다. ^^ MX, K 28mm 3.5, Reala, Film Scan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이 샵의 주인입니다. 작년에도 왔었다고하자 어느 나라에서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