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 짐톰슨 하우스, LIT 호텔 스파
2015. 12. 29.
이제 여행의 마지막 날 29일 일요일 아침입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LIT 호텔 조식을 먹고 호텔 근처의 짐톰슨 하우스로 가봅니다 다른 여행 블로그등서 사전에 보고 계획한 일정이 아니고 전날 밤 Map 뒤져보다 왠지 나고야의 노리다케의 숲 분위기가 날 것 같은 기대감에 즉흥적으로 결정하고 시간을 할애했는데.... 와 본 바 결론은... 실패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크고 화려한 짐톰슨 매장부터 있고 매장을 지나며 입장료를 받습니다 150바트... 5천원... 역시 비쌉니다ㅠㅜ 입구에 영어, 불어, 중국어, 일어등을 지원하는 가이드 분들이 앉아계시다가 어느 정도 인원이 차면 2층 가옥을 한바퀴 돌며 집 구경 시켜주는게 다입니다^^ 게다... 실내 사진 촬영 금지~ 여길 왜 들어왔나 싶습니다 ㅎㅎ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