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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월 홋카이도

넷째 날 삿포로






집에 가서 얼른 엄마와 언니를 보고 싶기도 하지만

한편 여행도 이제 얼마 안남았다는 사실이 안타깝다합니다

그런 넷째 날 아침


숙소 아침 조식

솔직히 근래 묵어 본 호텔 중 아침 조식의 퀄리티가 가장 떨어지네요

정말이지 비싼 값 주고 왔다가는 실망 너무 클 호텔입니다.   조심...^^




호텔에서 가장 멋진 공간... 엘리베이터







꼭대기에서 두번째층 오른쪽 끝부분 창 둘이 저희가 묵었던 룸이네요

하늘 좋은 날...  중무장 해제하고 비교적 가벼운 차림으로 나섰습니다

(덕분에 오타루에서 고생 좀 했지요 ㅋ)














여름에 보아도 그렇고...
시계탑 건물이 가장 멋지게 보일 때가 언제일까요?

야경?  혹은 좀 더 눈이 쌓인 날?











도청입니다

기대했던 눈사람은 보이질 않네요

아마도 눈축제 기간에만 만들어 세워 놓나봅니다












언니 DSLR 빌려올걸 그랬다며 아쉬운대로 똑딱이 카메라로 작품 활동중인 채린






이 사진 맘에 듭니다^^



참... 채린 신고있는 스노우 부츠

이 곳 오기전 인터넷서 대폭 할인을 하길래 얼른 구매한 컬럼비아 제품입니다.

방한 방수 기능은 물론 바닥창도 눈길에 전혀 미끄러지지 않더군요

혹 한겨울 홋카이도 여행 가실 분은 저런 부츠 하나 꼭 사서 신고 가셔야합니다.

남자야 뭐 고무로 된 싼 방한부츠 암거나 가져가시면 되구요

저도 만얼마짜리 사가서 비에이서 하루 잘 신고 펜션에 기증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찍은 사진이


바로 아래 요거네요~







도청을 나와 홋카이도대학 가는 길
























홋가이도대 육교 건너기 전 기념사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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