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Biei
2012 1월 홋카이도 2012.01.21 15:58 |
2박 3일의 꿈같던 시간이 지나고
이제 비에이를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묵었던 손님들의 사진을 찍어두시는지
한 컷 부탁해 담으시길래
저 역시 채린이와의 사진 부탁드렸지요
PENTAX *ist D | 1/60sec | F/4.0 | 31.0mm | 2012:01:10 10:25:03
PENTAX *ist D | 1/1600sec | F/4.0 | 19.0mm | 2012:01:10 10:26:59
이제 비에이를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묵었던 손님들의 사진을 찍어두시는지
한 컷 부탁해 담으시길래
저 역시 채린이와의 사진 부탁드렸지요
롯타도 따라 나와 환송해 주고... ㅎㅎ
펜션 앞 자판기 모습도 이제 마지막이고 ^^
친절하시고 음식 잘하시고 (남편분이 대부분 하셨을런지도^^)
뛰어난 미적 감각 지니고 계셨던
펜션 Tomte Rum의 안주인분
(나중에 홈피 보니 미술교사이신 듯)
정말 감사했습니다~
갈때는 바깥주인분께서 비에이역에 우리를 내려주시고...
바로 떠나는 10시 반 열차를 탈까 했으나
이대로 떠나기 심히 아쉽습니다.
해서 채린의 동의를 얻어 기차를 그냥 보냅니다~
그리고 우리는 비에이 시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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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눈 속의 자판기 너무 인상적인데요 ~
네... 저런 자판기가 곳곳에 있어요. 처음에는 안 올리고 묵힐 사진이었는데 한번 더 보니 좋더라구요^^
비밀댓글입니다
저도 한 때 펜션도 하고 싶단 생각 들었었는데 잠깐 조사해보니 그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너무 버거워요. 관리하는 일이...ㅠㅜ
전 롯타가 진짜 맘에 드네요. 귀엽기도 하지...
채린인 부츠를 두개나 가져갔어요?
전 포스팅보면서 빨간부츠 아니었던거 같은디....하면서 봤거든요.
확실히 회색 맞은데. ㅎㅎ
부츠는 당근 하나만 신고 갔지요.
빨간 스패츠 덧대서 그래요.
하루종일 눈길 걷는 날이라 준비해간 스패츠 착용했었거든요^^
저 팬션... 음 나중에 가게되면 한번 문의 드려야 겠네요
넵. 강추합니다!!!
아.. 빨간 스패츠 였군요~ㅋ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이 좋으면 참 좋은 여행으로 기억되는것 같아요 ^^
네... 이제 사람을 만나는 여행의 재미를 느껴가는 것 같아요. 조금만 더 젊었을 때 알았담 좋았을터인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