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의 꿈같던 시간이 지나고
이제 비에이를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묵었던 손님들의 사진을 찍어두시는지
한 컷 부탁해 담으시길래
저 역시 채린이와의 사진 부탁드렸지요
이제 비에이를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묵었던 손님들의 사진을 찍어두시는지
한 컷 부탁해 담으시길래
저 역시 채린이와의 사진 부탁드렸지요
롯타도 따라 나와 환송해 주고... ㅎㅎ
펜션 앞 자판기 모습도 이제 마지막이고 ^^
친절하시고 음식 잘하시고 (남편분이 대부분 하셨을런지도^^)
뛰어난 미적 감각 지니고 계셨던
펜션 Tomte Rum의 안주인분
(나중에 홈피 보니 미술교사이신 듯)
정말 감사했습니다~
갈때는 바깥주인분께서 비에이역에 우리를 내려주시고...
바로 떠나는 10시 반 열차를 탈까 했으나
이대로 떠나기 심히 아쉽습니다.
해서 채린의 동의를 얻어 기차를 그냥 보냅니다~
그리고 우리는 비에이 시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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