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산넨자카를 산책할 시간입니다
뒤늦게 사진을 올리는 지금 생각해보아도
눈 내린 산넨자카 거리를 볼 수 있었던게
얼마나 행운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채영린맘이 같이 걸었음 여기서 커피 한잔 했을터인데...
아쉽습니다^^
첫 날 보았던 요지야도 새로운 느낌입니다.
살짝 정원 산책까지...
니넨자카 골목에 한참을 서있었습니다
그냥 멍하니 거리를 바라보기도 하다가
렌즈까지 바꾸어가며 열심히 사진도 찍고....
다음에 교토를 와도
이런 눈 내리는 거리 풍광을 마주할 수 있을까요?
첫 교토여행에.... 정말 행운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두고 두고 꺼내어 볼 것 같은...
짧은 아침 산책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던 길...
'2014 2월 교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이분샤 (2) | 2014.07.26 |
---|---|
교토 조형예술대 (0) | 2014.07.19 |
철학의 길 (0) | 2014.07.19 |
셋째날, 기요미즈데라 (淸水寺) (0) | 2014.05.26 |
기온 거리 (4) | 2014.04.09 |
마지막 날... 카모강변의 스타벅스 (6) | 2014.04.09 |
채영린맘 휴대폰에 담긴... I (4) | 2014.04.06 |
채영린맘 휴대폰에 담긴... II (2) | 2014.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