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포레스트 로드와 하노만 로드를 가로지르는 데위시타 거리
가장 우붓스러운(?) 길이 아닌가 합니다...
Silver 제품으로 유명한 Nanan
제가 보기에도 예쁜 악세사리가 많아
세 여자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열었던 곳이네요
그래봐야 작은 돈이지만...ㅎㅎ
다시... 몽키 포레스트 로드를 걸어
전에도 왔었던 카페 KAJANE에서 우붓 산책 마무리...
그리고.... 르기안의 카페 MARZANO
어느 블로그에서 보고 여기다 싶어 찾아왔는데...
가격이나 맛이나 분위기나...
발리에서 가장 훌륭한 맛집 중 하나일 듯...
우리 동네에도 이런 피자집이 있었음 좋겠다하며
정말 제대로 된, 그리고 저렴한 가격의
화덕 피자를 폭풍 흡입!!!!!
그렇게 발리에서의 둘째 날 마무리
.
.
.
그리고... 위의 이 뿌연 사진들이
지난 7,8년간 제 사진의 대부분을 뽑아주었던
완소 렌즈 DA 16-45의 마지막 사진들.
공항에서 떨구지만 않았더라면
아마 앞으로도 손에서 놓지 않고 썼을 렌즈인데....
암커나 좋은 사진 많이 뽑아주었던 렌즈와 아쉬운 작별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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