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4일차
오늘은 슈리성 둘러보고 시내에서 노는 일정
오모로마치역
저 멀리 숙소였던 다이와 로이넷 호텔
(긴자에 있는 다이와 로이넷등 만족도 높았던
이 호텔 체인의 통상적 수준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진 서비스나 청결도등 때문에 실망이 컸던 오키나와 다이와 로이넷...
그래서 이 곳 호텔 포스팅은 생략하는 것으로ㅠㅜ)
모노레일을 타고 슈리성으로~
슈리역을 나오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카페 아이야 (AIYA)
일본에 두 곳 그리고 제주에 한 곳의 카페가 있다는....
드립 커피를 주로 하는 커피 스탠드
지난 오키나와 여행시
하나 아쉬웠던게 맛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를
만나기 어려웠던 것인데
이번에는 이 멋진 카페덕에
그 아쉬움을 충분히 해소!!!
커피 스탠드가 놓여져있는 사각 라운드 테이블...
꽤나 마음에 들었던 구조!!!
친절하기까지 하였던 훈남 바리스타 :)
아직 오전시간이라 손님도 없었고...
맘껏 사진을 찍어도 좋다는 양해를 받고
열심히 찍었던 듯 ㅎㅎ
그렇게 편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슈리성으로~
기대했던 거 보다 더 이곳을 좋아라했던 두 딸~
아빠도 이렇게 멋지게(?) 찍어주고...
내내 저렇게 안고 웃고 떠들던 딸들 :)
그리고 긴조마치 돌다다미길
이렇게 꿈 꾸듯 행복했던
두 딸과의 여행이 끝나가고
다음 날 엄마와 맑콩이가 있는 집으로~~~
두고 두고 생각 날 딸 둘과의
아름다운 섬 오키나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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