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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오키나와

비세마을과 비세자키 해변


이번 오키나와 여행 중 

가장 기대가 컸던 곳 중의 하나입니다


비세마을과 미세자키해변 그리고 마을을 관통하는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






마을 입구의 사진입니다만

지도 아래편이 바로 츄라우미 수족관입니다~


지도에 나오듯이 서쪽을 바라보는 해변과

해안가를 따라 길게 형성되어 있는 마을이 전부인

작은 어촌입니다~







가로수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맑은 날 늦은 오후라 그런지

산책하기에 너무나 좋습니다

한 여름 더위에 온다면 아마 이만큼의 감동은 느끼지 못할 듯 하네요 ㅎㅎ






























마을 곳곳 어디에 서도

멋진 사진 배경입니다!






딸들 표정에서도 보이듯이

이 곳을 아주 좋아라하네요

여행을 자주 다니다 보니

그 취향도 닮아가는 듯 :)



















모처럼 딸들이 맘껏 찍으라 포즈를 취해줍니다

원껏 셔터 눌러대던 제 표정은 담지 못했지만

무척이나 좋아라 했던 것 같습니다ㅋㅋ




이제 비세마을의 하이라이트~

노을을 볼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