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키나와 여행 중
가장 기대가 컸던 곳 중의 하나입니다
비세마을과 미세자키해변 그리고 마을을 관통하는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
마을 입구의 사진입니다만
지도 아래편이 바로 츄라우미 수족관입니다~
지도에 나오듯이 서쪽을 바라보는 해변과
해안가를 따라 길게 형성되어 있는 마을이 전부인
작은 어촌입니다~
가로수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맑은 날 늦은 오후라 그런지
산책하기에 너무나 좋습니다
한 여름 더위에 온다면 아마 이만큼의 감동은 느끼지 못할 듯 하네요 ㅎㅎ
마을 곳곳 어디에 서도
멋진 사진 배경입니다!
딸들 표정에서도 보이듯이
이 곳을 아주 좋아라하네요
여행을 자주 다니다 보니
그 취향도 닮아가는 듯 :)
모처럼 딸들이 맘껏 찍으라 포즈를 취해줍니다
원껏 셔터 눌러대던 제 표정은 담지 못했지만
무척이나 좋아라 했던 것 같습니다ㅋㅋ
이제 비세마을의 하이라이트~
노을을 볼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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