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에서의 둘째날입니다
다행히 채린이도 아빠와 여행 취향이 같아
이곳에서는 투어를 하는 것 보다
그냥 어슬렁 어슬렁 동네 산책이 훨씬 좋을 듯 하다 합니다
아침 일찍 시장 구경
루앙프라방의 색 (色)
지금쯤은
맛난 커피가 있는 카페가
더 많아졌을런지도 :)
다시 또 루앙프라방을 올 일이
없을 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더 열심히 보고, 담아 본 야시장 풍광
마지날 저녁
들렀던 김삿갓
채린 말로는 해외에서 맛보는 한식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서울에 있었어도 이집은 맛집이라는ㅎㅎ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루앙프라방을 떠나 방콕으로
루앙프라방을 떠나며
예전과 달라진 모습에 많은 실망도 했으나
그래도 그 이전에 다녀와 본 것이 다행스럽기도 했고...
어쩌면
단체관광객들의 여행 붐이 끝나고 나면
다시 예전의 그 모습을 찾을 수 있을 런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도 살짝 들던 그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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