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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 하노이 루앙프라방 방콕

하노이 마지막 날

 

하노이에서의 3일째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비가 내리는데

청량한 느낌마저 듭니다

생각해보니

수년전에 비해 하노이에서

파란 하늘을 많이 보았던 듯 하네요!!

 

첫 날 루프탑 룸이 너무 더운데다

에어컨 소음이 커서 룸 교체를 받았는데

새로 옮긴 이 방이 훨씬 아늑하고 좋았네요

 

맛있었던 분짜를 한번 더 먹고 싶다해서

다시 그 분짜 맛집으로~~

 

 

올 때도 깜짝 놀랐지만

하노이 신 공항이 이리 크게 지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었네요!!

 

이제 루앙프라방으로 갈 시간입니다만....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기나긴 연착

 

 

드디어 프로펠러형 경비행기를 탑니다!

라오스에서 방콕 갈 때도 한번 더 이용했지만...

생각보다 불안하지는 않습니다ㅎㅎ

 

드디어

다시 찾은 루앙프라방입니다!

편안 휴식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 기대감 만땅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