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로 숙소를 정한 가장 큰 이유는
뚜벅이 여행을 즐기는 우리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위치였던 까닭이구요....
하나 더 있다면
주문하는대로 만들어 내어주는 조식에 대한 기대감이었습니다:)
예전 방콕의 한 부티크 호텔을 생각하며
그 기대감을 잔뜩 키워놓았던 건 실수였지만 말입니다ㅎㅎ
오늘의 일정은
하노이 문묘와 바딘 광장입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정말 찌는 듯한 더위였습니다
중간 중간 카페에서의 쉼과
툭툭이 아니었다면 정말 더 힘들었을겁니다:)
해가 지고 바람마저 불어
어느 정도 다닐만 했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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