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봄 인상 깊었던 깃사텐 테라니시 커피점에서 아침


점점 더 손님이 늘고 있는 공간
조식 타임에
예전처럼 쥔장 할아버님들의 따뜻한 친절을 경험하기는
이제 힘들 것 같기도^^

12월임에도 이곳은 아직 늦가을



지난번 급하게 지나쳤던 평화공원을
여유롭게 산책하기







딸의 추천으로 마파두부 정식 먹으러 찾아간 곳



음식 자체 맛보다는
뭔가 어설퍼 보이면서도 재미있었던
종업원과 손님들 때문에 더 즐거웠던 곳



아내는 히로시마 미술관 관람
그리고 난 주변 정원 산책







이곳 빵이 맛있다 해서 들렀는데
역시 히로시마 최고의 빵집은 Wildman Bagle!!


숙박 시 받은 무료 코인으로
스카이라운지에서 맛난 맥주와 안주들 실컷 즐기는 중^^



'2024.12 히로시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름으로 찍은 사진들 - 히로시마 여행 (0) | 2025.03.25 |
---|---|
다시 히로시마 (0) | 2025.03.03 |
시모세 미술관 (0) | 2025.03.02 |
멋진 하루 보내고 뜬 눈으로 지새운 밤 (0) | 2025.02.10 |
4일째 날... 아내는 집으로 돌아가고 (0) | 2025.01.13 |
타케하라 마치나미 보존지구 たけはら町並み保存地区 (1) | 2024.12.15 |
2024년 마지막 여행은 끝나고... (0) | 2024.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