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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 히로시마

둘째 날, 시내 이 곳 저 곳

 

지난봄 인상 깊었던 깃사텐 테라니시 커피점에서 아침

 

 

점점 더 손님이 늘고 있는 공간

조식 타임에

예전처럼 쥔장 할아버님들의 따뜻한 친절을 경험하기는

이제 힘들 것 같기도^^

 

 

 

12월임에도 이곳은 아직 늦가을

 

 

 

 

 

지난번 급하게 지나쳤던 평화공원을

여유롭게 산책하기

 

 

 

 

 

 

 

 

 

 

 

 

 

 

딸의 추천으로 마파두부 정식 먹으러 찾아간 곳

 

 

 

 

 

음식 자체 맛보다는

뭔가 어설퍼 보이면서도 재미있었던

종업원과 손님들 때문에 더 즐거웠던 곳

 

 

 

 

아내는 히로시마 미술관 관람

그리고 난 주변 정원 산책

 

 

 

 

 

 

 

 

 

 

 

 

 

이곳 빵이 맛있다 해서 들렀는데

역시 히로시마 최고의 빵집은 Wildman Bagle!!

 

 

 

숙박 시 받은 무료 코인으로

스카이라운지에서 맛난 맥주와 안주들 실컷 즐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