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봄 처음 와보았다가
그 매력에 흠뻑 빠져
몇 개월 만에 다시 찾은 히로시마
12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의 여행 기록
리무진 버스 시간까지
조금의 여유를 공항에서 보내는 줄
가지고 간 30배 광학줌 카메라로 끝까지 땡겨보기^^
히로시마 여행할 때만 이용하게 되는 제주항공
만족도는 아주 높습니다!
시내에서 츠케멘으로 첫 끼
이 정도로 가성비갑인 호텔이 또 있었나 싶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좋은 위치 게다가 스카이라운지 코인까지 주었던 만족도 200프로의 호텔
히로시마 라이트업!
이번 여행의 첫날 저녁은 독특한 이자카야로!
멋진 여자 쥔장님 혼자 운영하는
심야식당 스타일의 술집인데
음식 맛나고, 싸고, 나마비루 시원하고
딱 적당한 정도로 친절하시고!
아주 기분 좋았던 발견
단점이라면 실내흡연 정도?
피우시는 분들이 거의 없긴 한데, 걸리면 괴롭습니다ㅋㅋ
하이볼보다는 생맥이 좋고, 특히 안주 중에는
참치와 단무지, 그리고 김의 조화가 좋았던 '토로타쿠'가 최고!
'2024.12 히로시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름으로 찍은 사진들 - 히로시마 여행 (0) | 2025.03.25 |
---|---|
둘째 날, 시내 이 곳 저 곳 (0) | 2025.03.03 |
시모세 미술관 (0) | 2025.03.02 |
멋진 하루 보내고 뜬 눈으로 지새운 밤 (0) | 2025.02.10 |
4일째 날... 아내는 집으로 돌아가고 (0) | 2025.01.13 |
타케하라 마치나미 보존지구 たけはら町並み保存地区 (1) | 2024.12.15 |
2024년 마지막 여행은 끝나고... (0) | 2024.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