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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 히로시마

다시 히로시마

 

지난봄 처음 와보았다가

그 매력에 흠뻑 빠져

몇 개월 만에 다시 찾은 히로시마

 

12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의 여행 기록

 

 

리무진 버스 시간까지 

조금의 여유를 공항에서 보내는 줄

 

 

 

가지고 간 30배 광학줌 카메라로 끝까지 땡겨보기^^

 

 

 

 

히로시마 여행할 때만 이용하게 되는 제주항공

만족도는 아주 높습니다!

 

 

 

시내에서 츠케멘으로 첫 끼

 

 

 

 

이 정도로 가성비갑인 호텔이 또 있었나 싶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좋은 위치 게다가 스카이라운지 코인까지 주었던 만족도 200프로의 호텔

 

히로시마 라이트업!

 

 

 

 

이번 여행의 첫날 저녁은 독특한 이자카야로!

 

 

 

 

 

멋진 여자 쥔장님 혼자 운영하는

심야식당 스타일의 술집인데

음식 맛나고, 싸고, 나마비루 시원하고

딱 적당한 정도로 친절하시고!

 

아주 기분 좋았던 발견

 

 

 

 

 

 

 

단점이라면 실내흡연 정도?

피우시는 분들이 거의 없긴 한데,  걸리면 괴롭습니다ㅋㅋ

하이볼보다는 생맥이 좋고,  특히 안주 중에는

참치와 단무지, 그리고 김의 조화가 좋았던 '토로타쿠'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