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7코스를 걷다
2011. 10. 16.
오전은 올레 7코스 걸어보기 7코스 중간인 이 곳 제주樂 펜션에서 강정마을로 이어지는 해변길을 걸어보기로... 일정 내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던 한라산 무슨 생각 드시나요? 전 보자마자 선이 하나만 더 있었으면 했는데...^^ 가지고 간 자그마한 삼각대를 한번도 못 써본거 같아 세워놓고 기념 촬영 놀이... 하다보니 재미있어 한참 했습니다 ^-------^ 쩍 벌 새 ㅋㅋ 이제 서울서는 보기 힘든 참새 구경 실컷~ 아마도 귤이 익길 기다리는 듯 ^^ 올레길은 이렇게 위도 보고 옆도 보고 아래도 보면서 걸어야 제 맛~ 고행의 길도 다이어트를 위한 트레킹 코스도 아닙니다 (그런 분들 많이 보여서...ㅎㅎ) PENTAX *ist D + DA16-45, DA50-135mm 또... 걷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