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구경도 하고
점심도 먹을겸
시부야로 갑니다
어제부터
날이 보통 추운게 아니라
채린이 겉옷을 하나 사야겠단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이곳에 매장이 하나 있어
청자켓 장만했습니다
PENTAX *ist D & DA 16-45mm
이 아이
어떤 때는 언니가 엄마랍니다.
어딜 가도 언니만 있으면
다 된답니다 ^^
시부야 번화가 골목을 지나며
아빠를 위해 포즈 ^^
미리 점 찍어 둔
시부야의 프레쉬니스 버거를
한참을 찾아도
도저히 보이질 않습니다
결국 이 집 이사갔구나 하는
결론을 내립니다 ^^
해서 홈스파게티라는
아주 작지만 맛있는 스파게티 전문점에서
멋진 점심을 먹었습니다. ^^
시부야역으로 가던 중
만난 풍경 ^^
뭔지는 잘 모르지만
아기자기한 물품들이 든
쇼핑백 하나씩 엉겹결에 챙겼습니다 ㅋㅋ
전철을 타고
오모테산도 도착했습니다.
그 유명한 오모테산도 힐즈 거리를 지납니다.
얼마만에 보는 반가운 햇살인지
아마 4일간의 일정 중 유일하게 해를 본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
벽이 예뻐서
열린 문 사이로 들어가보니
무슨 샵인데
정원에 테이블을 놓고
케익과 음료도 팔고 있더군요.
들어가
쉬고 싶었는데
일정이 빠듯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요요기공원 앞에 도착해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주고
그 유명한
쵸코크로도 맛보고 ^^
무지 걷고 또 타던
일요일 하루는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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