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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월 홋카이도

셋째날 아침





아직 해가 떠오르지 않은 이른 아침입니다

추울까 단단히 무장을 하고 나오니 7시가 다되어가는군요

희고 푸른 새벽입니다


그리고 펜션 옆 빵공장

겨울이라 문을 닫았서 직접 사 먹지는 못했지만

아침, 저녁 식사에 제공해주셔서 맛은 보았네요^^


(사진 정보 속 시간이 30분씩 늦어있네요?  고쳐야지 ㅠㅜ)






창문으로 보이던 나무가 있는 언덕까지 올라가보기로 합니다






묵었던 펜션과 빵공장이 함께 보이는군요

2층 가운데 왼쪽창 방에 채린이가 아직 자고 있겠지요? ㅎㅎ











언덕을 넘어서니 또 다른 풍광이 펼쳐집니다

한참을 서서 바라보며 그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아침 먹을 시간이네요




















어제보다 더 맛있었던 조식 ^^











드디어 이 집 귀여운 둘째 딸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양치질하고 있던 이쁜 동생에게 뭐라 말걸면 답해줄까 생각하다

"이 개 이름이 뭐니?"

"롯따"

너무 귀여웠습니다 ㅎㅎ





아침이면 작은 새 두마리가 앉아 모이를 먹던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그립네요.

이 평화롭고 아름답던 아침이... 






이런 식당 또 있을까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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