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 1월 홋카이도

Bye! Biei





2박 3일의 꿈같던 시간이 지나고

이제 비에이를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묵었던 손님들의 사진을 찍어두시는지

한 컷 부탁해 담으시길래

저 역시 채린이와의 사진 부탁드렸지요






롯타도 따라 나와 환송해 주고... ㅎㅎ






펜션 앞 자판기 모습도 이제 마지막이고 ^^








친절하시고 음식 잘하시고 (남편분이 대부분 하셨을런지도^^) 

뛰어난 미적 감각 지니고 계셨던

펜션 Tomte Rum의 안주인분 

(나중에 홈피 보니 미술교사이신 듯)



정말 감사했습니다~




갈때는 바깥주인분께서 비에이역에 우리를 내려주시고...


















바로 떠나는 10시 반 열차를 탈까 했으나

이대로 떠나기 심히 아쉽습니다.

해서 채린의 동의를 얻어 기차를 그냥 보냅니다~











그리고 우리는 비에이 시내로~












'2012 1월 홋카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일드 세븐 언덕  (29) 2012.01.25
비에이의 저녁  (14) 2012.01.24
셋째날 아침  (12) 2012.01.24
멋진 채린이~  (12) 2012.01.21
KITA KOUBOH  (12) 2012.01.20
다시 삿포로로  (12) 2012.01.20
넷째 날 삿포로  (6) 2012.01.18
홋카이도대학  (10) 201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