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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 Tokyo

Day2 츠타야(TSUTAYA) 다이칸야마 거리 산책

 

다이칸야마 츠타야(TSUTAYA)에 왔습니다

 

지난 도쿄 여행때 다이칸야마에 와서 이곳을 스킵했는데

 

이번에 또 그럴 수는 없었지요

 

 

 

 

 

 

 

 

 

 

이 곳에 와서 새삼 또 느낀건데

 

일본에는 딱 두 종류(?)의 일본인이 있는 듯 합니다

 

도쿄에 사는 일본인과 그렇지 않은 일본인!!!

 

웃자고 생각해 낸 말이지만

 

다이칸야마나 오모테산도 등 도쿄 중심부에서 보는 일본인들과

 

지방 도시를 여행하면서 만나게 되는 일본인들의

 

패션, 말투, 태도 등을 보면

 

정말 나도 모르게 스스로 공감 백퍼라 되뇌이게 됩니다ㅎㅎ

 

 

 

 

 

 

 

 

 

 

스타벅스의 모습

 

 

 

그리고 문이 열렸을 때 잠깐 담아 본 츠타야

 

 

이 곳 츠타야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있어

 

모처럼 카메라 편히 가방에 넣어 두고

 

책 구경 사람 구경 즐겼습니다~

 

 

 

점심을 츠타야에 붙어 있는

 

이 곳 IVY PLACE에서 할까 했는데

 

 

 

츠타야 2층에 올라와 보니

 

ANJIN이란 라운지 카페가 있네요~

 

 

그 편한 분위기를 둘러 보곤

 

바로 이 곳서 점심을 하기로 결정!!!!

 

 

 

 

 

 

 

 

다행히 이 곳은 종업원이 사진을 찍어 줄 정로로

 

카메라 사용이 자유로워

 

츠타야의 분위기를 몇 컷 담으며 편히 식사~

 

 

 

좀 더 여유로운 일정이라면

 

이 라운지에서 책만 보면서 오후를 다 보내는 것도 괜찮겠다 생각^^

 

 

 

 

 

 

이제 다시 다이칸 야마의 거리 산책

 

 

 

 

 

 

 

 

 

 

 

 

 

 

 

 

 

 

 

 

 

 

 

 

 

 

 

 

 

 

 

 

 

 

 

 

 

 

그리고 다이칸야마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SHOP

 

테노하 (TENOHA) 구경

 

 

 

 

 

 

 

 

이런 정원을 가운데 두고

 

카페, 레스토랑 그리고 샵이 모여 있는데

 

 

 

 

그 중 가장 흥미로웠던 곳이

 

TENOHA SHOP

 

 

 

 

 

 

멀티샵, 리빙스토어, 편집샵 등의 복합매장이

 

어떠한 형태로 진화하는지 단적으로 보여 주던 곳!!!!

 

 

전부터 만일 직장 생활이 아닌 사업을 하게 된다면

 

샵내 데스크, 혹은 책장 하나씩을 다양한 Artists나 제조사등에 분양하는

 

스타일의 매장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곤 했었는데

 

그 이미지 그대로를 보여 준 매장이라 내겐 더 흥미로웠던 듯^^

 

 

앞으로 5년 정도 후면 서울에도 이런 매장들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