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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월 푸켓

둘째날





쉐라톤 라구나에서의 첫 아침입니다


풀빌라에서 셔틀을 타고 5분 정도 달려야

메인 호텔에 올 수 있지요



첫 아침이라 저희는 자전거를 타고 왔습니다 ^^






조식의 전체적 분위기나 음식등은

훌륭한 편입니다


계란 요리 담당하는 직원들이

좀 불친절해서 그렇지...^^

(어느 호텔이나 오믈렛 담당이 그런 경향이 있더군요..

아마 불 앞에서 계속 일한다는게 힘들어서 그럴거예요^^)





수영장입니다.

아일랜드, 라군빌라등 빌라 전용 공간인데

어슬렁거리다 어제 풀빌라 체크인 담당했던 여직원을 만났지요

이곳을 이용해도 되냐 물으니 당근이랍니다



과일도, 아이스티도, 쿠키도 공짜인 아주 좋은 풀 이용했습니다 ㅎㅎ


다만 사정상 채린이와 둘이서만 수영을 즐기고

나머지 두 여자는 선베드에서 독서 삼매경~










수영장등 이곳 저곳을 돌아보기로 합니다




아시아 최대 길이라는 300m가 넘는 수영장의 시작입니다

유수풀과도 같이 구비 구비 흘러 호텔의 동편 끝까지 펼쳐져 있지요






아일랜드 빌라 모습입니다

예약할 때 이 룸으로 할까 풀빌라로 할까 고민 많이 했었지요


복층에 Two Room인 아주 멋진 객실이더라구요^^






호텔 로비가 있는 건물 모습이구요





유수풀을 따라 오다 보면

풀사이드 레스토랑과 만납니다.


일반 객실 손님들을 위한 선베드가 펼쳐져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요






풀억세스룸이 있는 풀의 동편 끝





이제 바다로 나가 봅니다
















우기라 파도도 높고 물색도 그닥입니다....

그냥 한번 구경하는 것으로 충분했지요^^






풀사이드 레스토랑 앞에는

이런 미니 선착장이 있습니다.

보이는 배를 타고

건너편에 있는 Canal Village로 가기도 하구

같은 라구나 호수를 끼고 있는

알라만다, 반얀트리, 라구나 비치, 두짓 라구나등의

호텔로 가기도 합니다


저희는 쉐라톤이면 만족해서

다른 호텔은 들러보지 않았네요







































PENTAX *ist D & DA 16-45, DA 5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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