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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월 푸켓

두고 두고 그리울 밤





여행전 수영장 사진을 보며

각자 소원하던 것들부터

시작합니다



채린이야 당연

빌라 풀에서의 점프 







채린엄마는 찍어 놓았던

썬베드에서 책을 읽고~








이건 식구 모두가 감탄했던

채린의 신 점프묘기 ^^






1m 40cm 깊이의 풀이라

저희 가족이 놀기에는 딱 좋았다는...





길이는 대충 8m에서 10m 사이?














풀빌라가 폐쇄된 공간은 아니었지요

뭐 저희야 그럴 필요 없었지만...ㅎㅎ

이렇게 골프장을 끼고 있어

주간에는 가끔 플레이어들이 지나가곤 합니다

프라이버시 침해 받을 정도는 아니구요 ^^






이제 또 벼르었던걸 해야지요?

자전거 타기~



자전거를 못 타는 채영린맘을 제외하고 셋이

신나게 단지 안을 휘젓고 다닙니다






가드 옆에 있던 개도 따라 다니고...











자전거 잠시 세워놓고 우리 빌라도 한 컷 담아주고...










밤이 되니 더욱 분위기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커튼을 열고 담았으면

멋진 사진 나오는건데 그랬습니다.









깜깜해지고 나서는

풀빌라의 가장 큰 강점인

자유로운 밤 수영을 즐겼지요...

채린과 정말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








정말 열정적으로 놀았던 하루


편안한 휴식으로 마무리합니다






PENTAX *ist D & DA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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