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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월 푸켓

정실론 in 빠통




체크아웃을 기다리고 있는 세 여자






짐은 모두 호텔 컨시어지에 맡겨두고

호텔과 붙어 있는 쇼핑몰 정실론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빠통에 생긴지 얼마 안되는 쇼핑몰인데

백화점, 까르푸, 식당가등이 밀레니엄 호텔과 함께

대형 몰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점들 둘러보지만

사고 싶은, 사야 할 물건이 눈에 띄질 않더구요


가격도 장난 아니게 비쌌구요 ^^






까르푸에 들려

4일동안 마실 물, 과일, 한국 라면, 태국 타이거 맥주

바르는 모기약등등 메모해 두었던 것들만 재빨리 쇼핑을 하고

FUJI라는 일식집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이것 저것 골고루 시켜보았는데

음식이 얼마나 간지럽게 조금씩 담겨 나오는지...ㅎ


태국에서의 식비가 만만치 않겠구나하고 느끼게 되었던

첫 외식이었습니다 ^^



PENTAX *ist D & DA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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