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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월 푸켓

셋째날





휴가중 하루는 왜 그리

빨리 지나는지요 ^^



벌써 셋째 날을 맞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혼자 자전거를 타고

라구나 단지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쉐라톤도 들렀다가 라구나 비치 리조트도 가보고....

수영장 좋다는 푸켓의 PIC 라구나 비치 리조트...

발리 호텔들에 비하면... 영.... ㅎㅎ




그리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

오늘 역시 하루종일 리조트 안에서 놉니다.



푸켓여행을 했다기 보다는

쉐라톤 라구나 리조트 다녀왔다는게

더 어울리는 일정이었지요






아침식사를 마치고

리조트 앞 비치 구경을 나갑니다.



푸켓의 우기라

파도가 높은

뭐 우리나라 보다 훨 못 한 바다입니다 ^^














다시 수영장으로~













아일랜드 빌라를 지나는데

도마뱀 한마리가 눈에 띄네요



가까이 가서 담아도

도망 갈 생각을 안합니다 ^^









오랫만에 채영의 독사진입니다













어제 저녁에 들렀던 커넬 빌리지가

바로 호수 건너에 보이는군요^^







오늘은 엄마가 수영장에서

함께 놀아줘서 그런지

채린이가 아주 신이 났습니다 ㅋ












무료로 가져다 주는

과일도 먹고 음료수도 마시며

책도 보고 음악도 들으며

오전 시간을~





늦은 점심을 위해 풀사이드 레스토랑으로 가는 길

아기 코끼리가 인기 절정이네요 


























멋있어 보이기는 해도

분위기는 우리 가족이 더 좋단 생각했었습니다 ㅋㅋㅋ






PENTAX *ist D & DA 5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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