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GOSH

드디어 도착한 카페 Gosh

우선 사진으로 보며 생각했던 그 느낌과

다르지 않아 다행입니다~





단지 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기 위해

비바우시까지 왔는데

괜히왔다는 실망할까 걱정 조금 했었거든요^^

비에이의 이름 난 카페 몇 곳도

로스터리카페인 이 곳서

볶은 원두를 받아 간다기에

커피 맛에 대한 기대도 컸습니다

당연 바람 불고 풍광 좋은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전 strong한 맛의 Brazil Carmo Simosaka Peaberry를 주문하고

채영린맘은 Gosh Blended를 맛보기로 합니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몇시간의 투자가 결코 아깝지 않을 정도로...^^

다음에 다시 비에이를 들르게 된다면

아마 이 카페는 빼놓지 않을 듯 싶습니다^^

PENTAX *ist D & DA 16-45mm, DA 50-13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