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우노 빠인
어쩌다 구글 검색에서 찾게 된 곳
하지만 인터넷 어디서도 다녀온 후기가 없어 더욱 궁금했던 곳
첫 느낌이 좋습니다~
비에이 여행객이면 모두가 들른다는
준페이같은 유명식당보다
이런 곳을 찾아내 조용히 식사할 수 있다는게
제가 즐겨라하는 여행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를 위해 남겨져 있던 것 같던 ^^
이 공간이 너무 좋습니다
뒷편에는 영문 메뉴가 (?) ^^
맛이요?
시장해서가 아니라...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삭한 빵과 신선한 샐러드
그리고 감자 수프까지
모든 음식이 좋았습니다
적당히 진하고 또 부드러웠던 커피를 마시며
편한 시간 보내다
기차 시간 맞추어 다시 길을 나섭니다
지도만 보고 지름길로 가려다
아무래도 숲을 통과해야 할 것 같아
다시 큰 길로 나와 걷습니다
너무 여유를 부리고 걸었나요?
기차시간이 빠듯하네요...^^
PENTAX *ist D
'2011 7월 홋카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은 저녁 (0) | 2011.08.10 |
---|---|
셋째날... 비에이로~ (0) | 2011.08.09 |
비에이를 걷다 (0) | 2011.08.09 |
호쿠세이노 오카 (0) | 2011.08.09 |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 (0) | 2011.08.07 |
Cafe GOSH (0) | 2011.08.07 |
비바우시역 앞 (0) | 2011.08.07 |
참으로 신기한 우연 (0) | 2011.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