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의 네번째 날이자
방콕에서의 첫번째 아침입니다
호텔 2층으로 조식 먹으러 내려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1박 6만원 초반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묵은 호텔이라 기대를 안했는데
그간 묵어보았던 그 어느 호텔들보다도 음식의 퀄리티가 뛰어나더라구요.
특히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달걀 요리나 와플, 팬케익류 쌀국수등은
비쥬얼이나 맛 모두 베스트였습니다
이 호텔 예약하시는 분들은 꼭 조식포함으로 하시길 조언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왔으면 사람 없는 오전 시간에
이 풀에서 많이 놀았을 듯^^
이제 방콕을 둘러볼 시간입니다
호텔 앞 BTS National Stadium역 앞으로~
깨끗하고 또 한산하더군요
싸판탁신 Saphan Tak Sin역에 하차하여
수상버스를 타러 내려갑니다
인터넷 정보들을 보면 노랑, 주황 버스를 타라는 등
여러 어드바이스들이 많은데
제가 보기엔 그냥 빨리 오는 걸 타는게 제일인듯 합니다
작은 요금 차이에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타고 보니 투어리스트 보트입니다
미리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관계로 배에서 끊었습니다...
편도 40바트... 싼 보트보다 600원 정도 더 비싼가요?
야경이 아름다울 듯 한 짜오프라야 강
왓포부터 보는게 낫겠다 싶어
타창 Tha Chang에서 하차
'2015.11 코랏, 방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랏의 한 초등학교에서 (2) | 2016.01.14 |
---|---|
러이끄라통 축제 LOI KRATHONG FESTIVAL (0) | 2016.01.14 |
코랏 (KORAT, 나콘라차시마) 을 떠나며 (0) | 2016.01.13 |
방콕 - LIT 호텔, 씨암 파라곤 Siam Paragon (0) | 2016.01.13 |
방콕 - 왓포 (Wat Fo) (4) | 2016.01.04 |
방콕 - 왓프라께오, 왕궁, 씨암 Siam (4) | 2016.01.01 |
방콕 - 운하버스 (수상버스, 수상택시), Loha Prasat (0) | 2015.12.31 |
카오산로드 사람들 (6) | 201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