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랏 (KORAT)에서 버스를 탄지 4시간이 조금 넘은 시간
씨암센터, 마분콩 센터등이 위치한 씨암 도착입니다!
버스 터미널에서 택시를 바로 탔는데
교통 체증없이 싼 요금에 바로 왔네요!!!
오랜 기간 내 여행을 함께 해주고 있는 가방들...
Bangkok Art and Culture Center 옆 골목으로
100미터쯤 걸어가다 보면
이런 멋진 호텔을 만납니다
씨암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으니
관광 목적의 방콕 방문시 최고의 위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한 시설...
3박 하게 될 룸입니다
숙소를 알아보다 Hot Sale 하는걸 보고
주저없이 예약했는데
와서 보니 정말 횡재했다는 생각만이 가득합니다
2인 조식 포함 6만원 초반대에 이런 호텔을 얻다니ㅎㅎ
침구류도 훌륭하고 이동식 욕조에 분리된 샤워부스와 화장실
어메니티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아울러 퀄리티 뛰어난 조식까지!!!
이 가격에 또 예약하는건 불가능할지 몰라도
앞으로 방콕을 오게 된다면 무조건 이 호텔입니다 ㅎㅎ
저녁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호텔 옆 ART & CULTURE CENTER 잠시 둘러보고...
목요일 퇴근 길의 씨암 거리도 걸어보고...
씨암 센터를 지나 파라곤 지하 식당가로...
왠 르타오인가 했는데...
일본 식당들이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고급 식당가는 일본 식당이 반 인듯..
최근 한류를 등에 입은 한국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라는데
5년후쯤 찾아와 오면 한국 자동차나 식당들을 볼 수 있으려나요?
Thai Food를 찾고 또 찾아
오늘은 이 곳서 저녁을 먹기로...
코랏서 먹었던 음식이 맛났던 탓인지
또 식탐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무리하게 2개 주문^^
소고기 국수가 특히 맛났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며
이제서야 방콕서 뭘하고 보낼까 고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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