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색클럽 첫 출사! [덕수궁 편] - 스크롤 압박!!!
2006. 11. 13.
※ 스크롤 압박이 심합니다. . . . [덕수궁편 시닥!] 처음 덕수궁 대한문 앞에 도착 했을 때 서로들 사진을 찍어주기 놀이에 빠져 있는 세 여성분들이 보였습니다. 한 여성분의 뻣뻣한 뒷모습을 보고선 '아... 저분 좋은걸님이랑 비슷하시구나' 했는데... 왠걸~ 다가가서 보니 맞네요. ㅋㅋㅋ 채린아빠님이 채영이 데려다 주는 관계로 차가 너무 막혀 조금 늦으시는 참에 저희는 먼저 돌담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첫 사진입니다. 맨 왼쪽부터 햇살님, 잔디님, 좋은걸님(회장님) 다들 조금 어색하시죠? ㅋ (그런데 잔디님은 왜 주먹을 불끈 지셨는지... 혹시 회장님에 대한 불만이라도... 킥-) '좀 웃으세요~' 하고 말했는데 아주 미묘하게 웃을 뿐 앞사진과 별 차이 없습니다. ㅋ 조금 걷다가 낙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