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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지인들

[스크랩] 서울 숲 채린 사진 모음 (펜클)

[스크랩] 서울 숲 채린 사진 모음 (펜클) 2006. 8. 28. 지난 토요일 집에 온 어토동생도 바래다 줄 겸 펜탁스 클럽 출사모임이 있던 서울 숲에 들렀습니다. 잠깐 동안이었지만 채린이도 어토님 강아지 아롱이와 함께 집중적인 카메라 세례를 받았네요... 펜클 회원분들이 담아 준 사진들 옮겨 놓습니다. 고맙습니다. ^^ [PENTAX Corporation ] PENTAX Corporation PENTAX *ist D (1/178)s iso200 F4.5 전종식님께서 찍어 주시고... ^^ [PENTAX Corporation ] PENTAX Corporation PENTAX *ist DS (1/200)s iso200 F0.0 강석진님께서 찍어 주시고... ^^ 김성우님께서 Portra 160NC로 담아주셨습니다... 아래와 같은 장비로 이범선님께서 담아주셨습니다. ^^..

[스크랩] 채린이의 손 2006. 8. 28. 밥도 먹고 공부도 하고 바이올린도 켜고 셔터도 누르는 재주가 많은 채린이의 손. 지금은 건반을 누르는 빠른 듯 부드러운 손. *istD/*85

[스크랩] 아빠와 나 2006. 7. 21. '아빠 세상에서 누가 제일로 좋아?' '당연히 우리 공주님이지' '정말?' '정말이지' '그럼 엄마하고 나하고 누가 더 좋아?' '아빠는 엄마를 100% 사랑한단다.' '치... 뭐야! 내가 젤로 좋다면서... 난 1만큼도 안 사랑하네?' '아니지 우리 공주님도 똑같이 100% 사랑한단다' '그럼 엄마도 100이고 나도 100이네?' *^^* '허허허 ' '꺄르르' *^_____^* p.s 아버지의 사랑은 가족 모두에게 100%입니다. 사랑을 나누려 하지 마세요.

[스크랩] 꽃차 한잔의 여유

[스크랩] 꽃차 한잔의 여유 2006. 7. 11. 향기 한 모금에 취해 말씀속을 헤매다... *istD/*85.4

[스크랩] 채린아빠님 2006. 7. 11. 제 중학교 선배님. ^^* MX/FA24-90

눈물곰님과의 산책 2006. 6. 26. 잠깐이라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좋아지지 않을 수 없는, 펜탁스클럽 후배인 눈물곰님.... ^^ 둘이 삼청동에서의 저녁식사 전 잠깐의 틈을 이용해 북촌 산책에 나섭니다... 이분 참 섬세합니다... ^^ 길 거리의 꽃 하나, 작은 소품 하나 놓치지 않으십니다... 그 모습이 좋아 전 눈물곰님만 찍으며 따라다녔지요... ^^ 갑자기 어느 대문 앞에 멈추어 선 눈물곰님... 형님 이리 와보라며 뭔가를 계속 찍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든 느낌은 아마 골목을 지나던 저 어린 꼬마와 같지 않았을까 합니다... '뭐하는거지? 이해못해~~' ^^ 저녁 식사 자리에서 보여 준 눈물곰님의 사진입니다. 대문 앞에서 저 밴드를 발견하고는 열심히 셔터를 누르고 있었던 겁니다... 그 감동을 함께 할 기회를 놓치고 그냥 ..

예쁜 유로 2006. 6. 15. OM-2sp, Zuiko 100mm 2.8, Reala 지난 현충일 오전...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채린이를 데리고 아파트 바로 뒤에 있는 노원문화회관 마당으로 갔지요... 자전거 타는 채린이를 지켜보며 잠시 카메라를 만지고 있는데 갑자기 저 쪽에서 걸어오시며 물가님 아니시냐는 그 분... taratata님이셨습니다... ^^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화요 음악회를 오셨다는 tara님... 잠깐 밖에 이야기를 못 나눈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반가웠습니다... 아빠를 기다리며 옆에서 뛰어 노는 유로를 세 컷 담아 보았는데 정말 너무 예쁘더군요... ^^ taratata님 너무 반가웠구요 그날 이야기 나눈대로 언제 양수리 새벽 출사나 아님 평일 저녁 맥주 번개 한번 했음 좋겠습니다... ^^ 그리고 채영이가 ..

좋은걸님 결혼 2006. 5. 3. CONTAX 139Q, Planar 50mm & Sonnar 135mm, TMY400 & TMax400, Film Scan 지난 일요일 mm 블로그 친구이신 좋은걸~님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미천한 사진실력임에도 제가 흑백 스냅 사진을 찍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하셔서 흔쾌히(?) 그러겠노라 말씀드리고 찾아뵈었지요... ^^ 결혼식이 진행되는 내내 새 신랑 신부의 모습이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차분하고 품위있는 결혼식이 꼭 이 젊은 부부의 아름다운 성품을 그대로 표현해 주더군요... ^^ 아마 결혼식에 오셨던 플로네님도 같은 느낌 받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조금은 어두운 조명과 제 미천한 장비 때문에 노출도 잘 맞지 않는 엉성한 사진들을 드리게 된게 너무도 죄송스럽습니..

연습실에서 채린이모 2006. 5. 2. CONTAX 139Q, Sonnar 135mm, NPH 400 매달 정기적으로 하는 스튜디오 공연에 부탁 받은 캠코더 촬영도 해 주고 공연도 보기 위해 갔었습니다. 극장 무대에서 하는 공연과는 달리 관객들과의 친밀감도 느껴지고 무용수들의 움직임도 더 자연스러워 보이더군요... 창이 좋은 스튜디오에서 몸 푸는 장면을 잠시 담아 보았습니다.. ^^

연습실에서 2006. 4. 25. Contax 139Q, Sonnar 135mm, NPH 400, Film Scan

올림픽 공원에서 (넷) 2006. 4. 17. 펜클 김도형님께서 찍어 주심... ^^ 펜클 천광수님 찍어주심... ^^ 펜클 신영환님께서 찍어주심... ^^ 펜클 김승환님께서 찍어주심... ^^ 펜클 이 창행님께서 찍어주심... ^^ 펜클 김석준님께서 핫셀로 찍어주심... ^^ 아직도 펜탁스클럽 갤러리에 저희 사진이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알게 모르게 찍힌 저와 채린이의 모습.. 좋은 추억이 될 듯 합니다. 다시 한번 펜클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림픽 공원에서 (셋) 2006. 4. 13. 이상 김복만님 with istds2 . . . 박 병익 님 with MX . . . 부윤아님 with Me Super . . . 안 규석님 with Nikon D50 . . . 전 종식님 . . . 이 창수님 with ME Super . . . 김 창열님 이번 펜클 올림픽 공원 출사 때 정말 알게 모르게 많이도 찍혔습니다... 채린이는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거의 모델이 되어 버린 듯 하네요... ^^ 좋은 사진 담아주신 펜탁스 클럽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아직도 사진이 더 올라 올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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