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 졸업
2013. 2. 12.
우리 큰 딸 졸업하던 날.... 친가, 외가 할머니 할아버지들 모두 건강하신 모습으로 채영이 졸업식에 오실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채린이 졸업식에도 채영이, 채린이 결혼식에도... 지금처럼 건강하신 모습으로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참.... 우리 채영이~ 그토록 가고 싶어하던 한예종 입학합니다. 3일동안의 2차 시험 치루던 마지막 날이었네요 아침 일찍 데려다 주고 교정 거닐며 이 사진 한 컷 휴대폰으로 담고는... 채영이 꼭 붙어서 포스팅 할 날 오겠지 했었는데 ㅎㅎ 암커나 울 가족... 감사한 일 많았던 올 2월이었습니다 아빠의 DSLR보다 훨씬 강력한 챙의 갤3 폰으로 가족 셀카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