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우리 사모님 ^^
2008. 7. 15.
블로그 개설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제 눈길을 끌던 아이디 ssamo19 처음 그 아이디와 덧글을 접했을 때 정말로 19살 소녀인 줄 알았습니다. 해서 두근거리며 친구를 맺고 탐색에 들어갔는데....ㅎㅎㅎ 그렇게 4년에 가까운 긴 시간을 함께 한 사모님 이제 블로그 친구인 저 보다도 제 가족들과 더 친하신 우리 사모님이 되셨지요 ^^ 누구보다 저희 가족을 사랑해 주시고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사모님 이렇게 만날 수 있었고 또 오랜 기간 뵐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사모님과 함께 한 횡성, 영월 여행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여행 함께 할 수 있었음 하는 소망 가져봅니다. 참.... 오랜 기간 지내과 나서 보니 19세 사모님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