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저녁 (하나)
2008. 7. 30.
일요일 아침 예배를 보고 제천 신림 풀향기에서 점심을 먹고 영주, 봉화, 청량산을 거쳐 농암종택에 도착하니 5시가 넘은 시각 예약을 할 때 아무 방이나 가능하다고 해 손님이 없을거라곤 예상을 했지만 정말 그 넓은 종택에 아무도 없었다지요 종택 주인이신 농암 이현보의 17대손인 선생님과 사모님마저 안동시내로 데이트를 나가시고 ^^ 그게 참으로 좋았습니다. 조용하게 우리만 종택에서의 저녁을 보낼 수 있었다는게 ^^ 우리게 묵게 될 긍구당에서 PENTAX *ist D & DA 16-4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