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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월 하노이

넷째 날






오늘은 특별히 계획된 곳도

하고 싶은 일도 없습니다.


그냥 온전히 발길 가는대로 혼자 시간을 보내면 됩니다





우선 호텔 주변부터 돌아보기로 합니다



오페라 하우스

웨딩 야외촬영중인 한쌍이 눈에 띄네요






오페라 하우스 명품거리로 들어가다 보니

월요일 아침 일찍부터 웨딩촬영중인 신랑신부가 가득 차 있습니다


낯선 사진사가 끼어들어도 반가운 포즈 취해주길래

저도 그간 찍고 싶었던 인물 사진들 맘껏 담아봅니다...ㅎㅎ
















신부를 결국 안지 못한 허약한 신랑도 보이고...ㅎㅎ




















아무리 조혼들을 한다지만 둘 다 몇살일까 궁금했던 신랑신부도 보이고...







오토바이에 앉아 차례를 기다리던 신랑 신부














어느 나라에서나 신랑, 신부의 모습은 밝고 아름답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저 역시 재미있는 시간 보냈네요

이방인에게도 웃음 보여주신 분들께 감사~  모두 잘 살거예요...ㅎㅎ



이제 다시 호안끼엠 호수쪽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두 분 나란히 앉아 대화하시면 덜 심심하실텐데^^













Ngoc Son Temple




역시 이곳에서도 웨딩촬영들을...












































istD + DA50-1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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