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 11월 하노이

문묘 그리고 아오자이 I







하노이 중심부에 자리한 문묘

공자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는 사원



하노이의 대표적 관광 Spot이기도 합니다






























결혼식 파티후 모인걸까?  아님 무슨 기념촬영일까?

젊은 친구들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울러 눈에 들어오는 아오자이 입은 모습들

사실 비엣남 올 때 후배가 물었었지요

무슨 사진들 찍고 싶냐구

농담으로 아오자이 입은 예쁜 모습들 담고 싶다고 하자

안되면 자기라도 입고 나오겠다구 했었는데 ㅋㅋ

그 흉한 모습 피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렇게 우연히 아오자이 입은 예쁜 분들 만났으니 말입니다 ^^






































참으로 아름다운 옷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진동호회 펜탁스 클럽에서 만나

오랜기간 친하게 지내고 있는 후배

사진이란 매개가 있어서인지 자주 보지 않아도

그 어떤 친구보다 가깝게 느껴집니다



그런 후배와 오랜만에 낯선 곳에서 둘만의 출사를 하게 되었으니

정말 아니 즐거울 수 없었지요



istD + DA16-45mm & DA50-135mm


'2011 11월 하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땀콕 II  (16) 2011.11.17
땀콕에서  (4) 2011.11.17
시골 장 구경  (6) 2011.11.17
셋째 날 오전 이곳 저곳  (8) 2011.11.15
문묘 그리고 아오자이 II  (8) 2011.11.15
St Joseph's Cathedral  (8) 2011.11.14
Hotel de l'opera  (10) 2011.11.14
넷째 날  (16) 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