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요셉 성당이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
1800년대 중반 프랑스 식민시절 건축된
하노이의 대표적 관광명소 중 하나라지요...
모처럼 구름 낀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던 순간
마침 일요일 오후 미사중이었고
괜찮다고는 하지만 전 예배에 방해될까 안을 들여다 보지는 못하겠더군요^^
해서 밖에서 이렇게 아이들과 잠시 사진찍기 놀이를 합니다
시키지 않아도 다양한 포즈 취하며
사진 찍히기 놀이를 하는 예쁜 아이들
성당 앞 노천 카페
시간이 좀 있으면 저 안에 비비고 들어가
우리도 목욕탕 의자 앉아 비엣남 커피 한잔 하면 좋겠더구만요 ^^
호안끼엠 호수까지 걸어서
유일하게 호수를 접하고 있는 카페에서
후배와 담소를 그리고 맛난 커피를....
어두워지는 호수 풍광 한 컷 담고
예전 드림위즈 블로그 어색클럽 객원 멤버였던 ㅎㅎ
우리 아현이 서현이 가족 만나서 반가운 대화 나누고 맛난 저녁도 먹고 그랬습니다
하노이에서 아주 행복한 오후였었지요^^
istD & DA 16-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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