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오모테산도힐즈
2008. 5. 21.
거리 구경도 하고 점심도 먹을겸 시부야로 갑니다 어제부터 날이 보통 추운게 아니라 채린이 겉옷을 하나 사야겠단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이곳에 매장이 하나 있어 청자켓 장만했습니다 PENTAX *ist D & DA 16-45mm 이 아이 어떤 때는 언니가 엄마랍니다. 어딜 가도 언니만 있으면 다 된답니다 ^^ 시부야 번화가 골목을 지나며 아빠를 위해 포즈 ^^ 미리 점 찍어 둔 시부야의 프레쉬니스 버거를 한참을 찾아도 도저히 보이질 않습니다 결국 이 집 이사갔구나 하는 결론을 내립니다 ^^ 해서 홈스파게티라는 아주 작지만 맛있는 스파게티 전문점에서 멋진 점심을 먹었습니다. ^^ 시부야역으로 가던 중 만난 풍경 ^^ 뭔지는 잘 모르지만 아기자기한 물품들이 든 쇼핑백 하나씩 엉겹결에 챙겼습니다 ㅋㅋ 전철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