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디즈니랜드
2008. 5. 18.
5월 12일 월요일 아침 새벽부터 일어나 편의점에서 사온 빵으로 아침을 떼우고 호텔에서 디즈니랜드까지 가는 무료버스를 타고 출발합니다 ^^ 도착하니 8시가 채 안되었습니다. 사람없을 때 신나게 놀겠거니했는데 아뿔사 9시에 문연답니다. 어쩐지 돗자리 펴고들 줄지어 앉아있더라구요...ㅋㅋ PENTAX *ist D & DA16-45mm 정문 앞에서 좀 놀다가 엄마에게 영상편지도 좀 찍고 ^^ 밖의 기념품 매장 구경도 하고 ^^ 드디어 문이 열리고 들어왔습니다. 캠코더로 담느라 사진이 없는데 장난 아니었지요... 일본 사람들 무지하게 뜁디다 ㅋㅋㅋ 진짜 폭파됩니다 ^^ 엄마에게 문자 받고 답장 써주는 채린이 ^^ 용기값 때문인지 무지 비쌌던 팝콘 울 채영, 채린이 아주 신난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