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그 아름다운 이름
2004. 8. 1.
"언니" 그 한마디에 채영은 또 동생챙기기에 정성을 다 합니다.... 이런 언니가 있는 채린이는 정말 행복한 겁니다... 물가에서면 토요일 아침, 낚시를 포기하고 아이들과 가까운 수영장을 찾았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채영이의 동생사랑은 엄마, 아빠가 보기에도 참 깊고 넓습니다... 자기 컨디션도 안 좋은데 (얼굴이 퉁퉁 부었죠?) 제 좋아하는 수영도 마다하고 그저 동생 즐겁게 해주는데 시간을 다 보내더군요... 그 모습 바라보던 아빠도 행복했습니다... | 2004-08-01 (Sun) 21:59 gildoong 글더군요.. 자매면 자매...형제면 형제가 조타구...^^ | 2004-08-02 (Mon) 09:19 windy98 글서 울 애덜은 안 조타는겨야.....??? | 200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