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y in Tokyo - 2
2010. 4. 19.
쌀쌀한 일요일 오후 어떻게 동선을 잡을까 고민하다 호텔을 출발해서 요요기 공원 - 시부야 - 에비스까지 좋아하는 거리를 둘러보기로 합니다 걷다 보니 록본기에 멋진 건물이 보이는군요... 신국립미술관입니다 이 아이는 셔터를 누르는 순간 왜 남의 화각 안에 들어와 서있는지...ㅎㅎ 귀엽지요? ^^ 전시도 잠깐 보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다음을 기약합니다 한참을 걸어 이제 오모테산도입니다 프라다 건물 채영, 채린과 함께 다녀왔던 재작년의 그 여행 사진들 중 유난히 채영린맘이 부러워했던, 가보고 싶다하던 곳입니다 오모테산도의 뒷 골목 ^^ 이제 요요기 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