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프 (하나)
2010. 8. 4.
신문기사로 접하고는 채영이와 함께 꼭 가야겠다 싶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채영린맘과 둘이 토요일 데이트 코스로 들르게 되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축제인 ASYAAF 올해는 성신여대에서 열렸습니다~ 미대 건물등에 이런 형태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복도와 강의실, 연구실등에 그냥 편하게 ^^ 채영린맘이 좋다고 한참을 보던 작품이구요 이건 제게 느낌이 참 좋았던 작품 전시작 중 최고가 아닐까 하며 둘이 보고 또 보고 했던 작품 아마 비매품이 아니라면 구매했을런지도 모릅니다... (거의 모든 작품의 구매가 가능한데 이렇게 비매품인 몇 작품도 있습니다) 느낌이 좋아서... 나중에 우리가 원하는 공간이 생긴다면 걸어 놓고 보고 싶은 작품이라 살까 말까 했던 그림 ^^ PENTA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