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즐거워~
2010. 5. 27.
채영의 중간고사 끝나고 모처럼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던 토요일 오후 채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식당 이장님댁으로~ 아직 저녁을 먹기에 이른 시간 요즘 야구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 채린을 위해 새로 생긴 동네 체육공원에서 운동 겸 야구놀이에 빠져듭니다^^ 야구를 사랑하기 시작한 채린이를 위해 오는 수요일에는 처음으로 야구장에 데려갑니다 두산과 넥센의 경기를 보러 말입니다! PENTAX *ist D & DA 16-45, DA 50-135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던 시골 저녁에 이렇게 함께 운동하고 나서 맛난 찌게에 먹는 저녁... 정말 최고더군요 어느 값진 성찬보다도 ^^